일상
2020. 11. 7.
카페 리뷰로 글 쓰는 연습하기
블로그를 하면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주로 쓰지만 가끔 특별한 일이 있는 경우에는 일기 형태로 쓰기도 해요. 지금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8개월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글을 생각나는 대로 적다 보니 글의 구성도 제대로 짜여있지 않고, 사진도 적재적소에 들어가지 않아서 가독성도 떨어졌어요. 그래서 계속 글을 써보면서 글 쓰는 감을 익혀보려고 했어요. 연습 삼아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쓰다 보니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사진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어떻게 글을 꾸미는지 등을 익힐 수 있었어요. 제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올렸지만, 맛집이나 예쁘거나 특이한 카페가 있으면 블로그에 올리면서 글 쓰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주말에 카페에 가서 공부를 자주 하는데, 몇 시간째 앉아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