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11. 8.
블로그로 부업하기
회사를 다니기 전에는 퇴근 후에 적당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휴식 시간도 충분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6시에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으면 7시, 취침시간은 11시인데 이 4시간을 활용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우선 운동은 해야하니까 1~2시간이 지나고, 남은 2~3시간을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써야 하는데, 운동을 다녀온 후에는 힘이 없어서 잠깐 폰 보고 웹 서핑하다 보면 어느새 잘 시간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생각한 게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퇴근하고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에요. 일 끝나고 쉬는 시간도 부족한데 그 휴식 시간을 쪼개 다른 무언가를 한다는 건 도전하기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게 평소의 일상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