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 일상 2020. 11. 7. 천안 청당동 스팀세차 실수로 뒷 자석에 클렌징 폼을 쏟아서 세차를 맡길 일이 생겼어요. 이사하느라 짐을 차에 실었었는데, 실수로 깔고 앉아버리는 바람에 폼이 새어 나와버렸어요. 그런데 휴지나 물티슈로는 지워지지 않아서 스팀세차를 맡겨봤습니다. 가격은 소형차 세차하는데 3만원이었어요. 위치가 사는 곳과 그리 멀지 않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세차는 스팀과 청소기를 이용해서 진행하더라고요. 그런데 세 사람이 붙어서 자동차 안의 짐을 다 빼고, 스팀과 청소기를 이용해서 청소하니까 금방 다 끝났습니다. 2~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차에 있던 짐들을 다 뺀 후에 바닥 시트를 따로 청소하더라고요. 그 후에 빠르게 건조까지 시켜줘서 뽀송뽀송하게 세차된 차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차 말고도 광택을 내거나 유리막 코팅, 판금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