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2020. 11. 18.
'지식재산능력시험'이란?
최근에 연구를 시작하면서 특허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연구와 특허는 뗄 수 없는 관계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변리사를 공부하기에는 너무 머나먼 길 같아서 업무에 도움이 될 법한 공부를 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된 시험이 바로 '지식재산 능력시험'입니다. 지식재산 능력시험이란? 특허청 산하의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IPAT(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라고 해요.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기사나 산업기사처럼 합격과 불합격이 있는 게 아니라 점수 및 등급제라는 거예요. 지식재산 능력시험(IPAT)은 990점 만점으로, 총 7개의 급수로 나뉘는데, 1~4급은 국가공인 자격으로 인정된다고 해요. ○ 출제 양식 : 5지 선다, OMR 기입식(객관식) ○..